종이컵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컵이나 마찮가지라고 한다.
물건의 속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.
모든 물건에는 적절한 쓰임이 있고 그 쓰임을 모르고 사용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.
일반적으로 종이컵은 일회용 컵으로 종이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다.
정확하게는 종이가 아닌 펄프다.
하지만 종이컵은 액체를 담기 때문에 방수가 중요하고
이 때문에 코팅을 해야 한다.
문제는 코팅을 위해 저렴한 재료인 폴리에틸렌(PE)을 사용한다.
쉬운 말로 플라스틱이다.
뜨거운 액체를 담으면 쥐약이나 마찮가지다.
알고 쓰자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지구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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